'꽃보다 청춘' 박보검, 샤워 중 초인종 울리자 탈의한 채로 나와?

2016-02-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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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꽃보다 청춘' 박보감의 매끈한 근육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 배우 박보검의 상반신 누드가 공개했다.

이날 박보검은 아직 꽃보다 청춘 일행과 합류하지 못한 상황에서 공항 출구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이어 박보검은 함께 묵을 PD를 배려해 비누와 타월을 추가로 주문한 뒤, 샤워 커튼을 치고 씻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프런트에서 주문한 물건들이 도착하며 샤워에 지장이 생겼다. 초인종 소리에 잠시 망설이던 박보검은 타월로 주요 부분만 가린 채 나와 물건들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박보검의 탄탄하고 매끈한 상체 근육이 드러나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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