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부패방지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6-02-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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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공무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등 반부패 의지와 노력 등 평가

▲부패방지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4회 국민권익의날 기념’부패방지부문 단체 표창(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교육청은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최우선 역점 과제로 선정 ▲청렴도 향상 특별추진단 운영 ▲자체감사 활성화 ▲교육감 신문고 운영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운영 등을 추진한 결과 정책 투명성, 청렴 의식과 문화, 청렴도 개선, 부패 공직자 발생 방지 등 성과, 반부패 시책 협조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Ⅱ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26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에 선정되어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났음을 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부정ㆍ부패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렴 정책을 꾸준히 개발ㆍ추진하면서 공직사회의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구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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