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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4회 국민권익의날 기념’부패방지부문 단체 표창(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교육청은 2015년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최우선 역점 과제로 선정 ▲청렴도 향상 특별추진단 운영 ▲자체감사 활성화 ▲교육감 신문고 운영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운영 등을 추진한 결과 정책 투명성, 청렴 의식과 문화, 청렴도 개선, 부패 공직자 발생 방지 등 성과, 반부패 시책 협조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부정ㆍ부패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청렴 정책을 꾸준히 개발ㆍ추진하면서 공직사회의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구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