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 몸무게 44.8kg에 이국주 "나는 이미 초등학교 때 46kg"...'폭소'

2016-02-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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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한채아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여배우 한채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한채아의 몸무게 '44.8kg'이 공개되자 이국주는 "저게 뭐야"라며 부러워했고 한채아는 매우 당황해했다.

이에 한채아는 "살이 잘 안 빠진다. 잘 붓는다"라고 말하며 이국주의 심기를 건드렸다.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언제냐"라고 묻는 전현무에 한채아는 이국주의 눈치를 보며 "그냥 많이 나갔어요"라고 말했고 집요하게 전현무가 "5가 넘어간 적이 있느냐"라고 다시 묻자 한채아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나는 이미 초등학교 때 46, 중학교 때 60kg을 넘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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