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조권 “깝권은 본질, 혼자 있을 때 골반 털진 않는다”

2016-02-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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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조권이 ‘깝권’이라는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2월 26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데뷔 초 예능 활동을 통해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였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권은 “‘깝권’도 나의 본질이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땐 조용하다”고 자신의 성격을 설명했다. 이어 “혼자 있을 때도 골반을 털진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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