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해진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중국 내에서 배우 박해진의 인기가 뜨겁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다음 달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런 가운데 박해진이 세 번째로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현지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태. 매 출연마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재미와 웃음을 모두 잡고 있는 박해진이 이번엔 또 어떤 레전드 편을 만들지 기대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