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하이메트로 웨이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배우 탕웨이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지하철 목격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최근 중국 상하이메트로 공식 웨이보에는 지하철에 탑승한 탕웨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언론사는 "탕웨이가 이날 교통체증으로 예정된 시사회에 늦을까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26일 탕웨이 소속사는 "탕웨이가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새끼 원숭이 그림을 공개했다.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한 것"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