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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텔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인텔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KMAC은 제조, 서비스, 공공 부문의 세 분야로 나누어 존경 받는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 중 인텔코리아는 서비스부문의 IT솔루션 산업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인텔코리아는 작년 초 세계 최초 14nm 마이크로아키텍처 공정의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하반기에는 인텔 역사상 최고 성능을 갖춘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아울러 디바이스에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컴퓨팅의 전영역을 아우루는 솔루션을 확보하며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기술 혁신에 앞장서 왔다.
또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위해 인텔 크리에이티브 교사 네트워크(Intel Creative Teacher Network)와 연계해 전국 11곳에 ‘인텔 이노베이션 허브’를 지원하는 한편, 창의력 개발과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해 ‘메이커 페어(Maker Faire) 서울 2015’, ‘대한민국 과학기술 창작대전 2015’에 참여했다.
또 디지털 시대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인텔은 이러한 업계를 리드하는 기술력과 사회 기여도를 인정 받아 IT솔루션 산업 부문 1위에 올랐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은 “인텔코리아가 6년 연속으로 IT솔루션 산업 부문 가장 존경 받는 기업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술혁신은 물론 교육, 환경, 사이버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MAC은 기업 활동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산업 및 기업들에게 기업 발전 모색과 전사적인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도부터 매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 및 발표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능력과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수를 산출한다.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발표는 2016년 조사는 총 1만1910명의 산업계 간부진 71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소비자 4560 등 총 1만119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