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중국에서 심상치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6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측은 "브레이브걸스의 '변했어'가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 V차트 중 한국음악 차트에서 박유천 .김재중.레인보우에 이어 주간차트 4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변했어' 뮤직비디오 와 첫 무대를 갖은 멤버들은 '머슬퀸' 콘셉트에 맞는 건강미를 과시하며 남성팬은 물론 여성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유진.혜란.민영.은지.유정.유나.하윤)는 타이틀곡 '변했어'로 방송 활동과 네이버 V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