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한번 더 해피엔딩' OST Part.6 참여

2016-02-26 10: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한번 더 해피엔딩 재킷]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가수 벤이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의 클라이막스 엔딩씬을 장식한 OST Part.6에 참여했다. 

“새로운 썸을 앞두고 때론 생각하는 그것…우리는 한번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번(혹은 그 이상?) 더 새로운 “썸”을 시작하는 이들은 때론 생각한다. 내가 한 번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의 한미모도 이같은 고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확인하고 우정보다 사랑을 택해버린 송수혁과 인생에서 처음으로 붙잡고 싶은 사람을 찾아낸 구해준 사이에서 갈등을 서서히 정리해가고 있지만, 여전히 그녀는 고민중이다.
가수 벤이 그동안 프로듀사, 오 마이비너스, 오 나의 귀신님, 너를 기억해, 힐러, 연애말고 결혼 등, 수많은 TV드라마 OST들을 통해 거듭 입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따스하면서도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힘들게 흔들리고 있는 한미모의 마음을 싱크로율 100퍼센트의 감정이입으로 전달한다.

벤이 참여한 로맨스가 필요해의 OST '때론'은 오는 29일 자정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앨범은 3월 초 발매된다. '소울메이트' '별을 따다줘' 등의 OST를 제작한 '칠리뮤직코리아'가 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