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토러스투자증권은 강석호 전 동부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 사업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해 삼성생명에서 주식 및 채권 운용으로 자산 운용 업무를 시작했다. 또 한국투자증권 이사, 동부증권 FICC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신임 대표는 지난 17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460만주(6%)를 취득한 바 있다. 관련기사에프엔씨엔터, 주당 200원 현금배당상장사 대주주 20명, 배당금 100억원 이상 수령 #공시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