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버셜뮤직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비틀즈의 음악을 29일부터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22일 유니버셜 뮤직에 따르면 비틀즈 음악은 지난해 12월 24일,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뮤직(Apple Music),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 등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지난 1963년 발매된 데뷔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부터 밴드 해체 이후 발매된 앨범 ‘Let it Be’ 까지 총 13개의 정규 앨범을 접할 수 있다.
또 비틀즈의 차트 넘버원 히트곡들을 모은 앨범 ‘1’, 정규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희귀 음원을 모은 ‘패스트 패스트 마스터스’, 비틀즈가 참여한 영화 OST인 ‘옐로우 서브마린’까지 모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