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는 외국어능력은 물론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실무 능력까지 두루 갖춘 '글로컬마케터'를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배출된 글로컬마케터 5호 글로벌경영학전공 김지수씨(23·사진)는 울산대 글로컬마케터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외국 바이어에게 우리 기업의 제품을 마케팅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아 글로컬(Glocal)마케터가 됐다.
동일한 발표내용으로 제2회 전국 글로컬마케터 외국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