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896억과 143억원으로 매출은 20.3%가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4%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대손상각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5651억원, 345억원, 163억원으로 각각 16.8%, 83.9%, 10.8%가 증가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지난 해 전방산업인 건설 및 주택경기 호황에 따른 레미콘 출하량 증가와 관계사 실적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는 건설경기에 긴밀하게 대처해 올해도 업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