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 8번째)와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앞줄 왼쪽 7번째) 및 임직원들이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사업추진 활성화와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2016년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이윤배 NH농협손보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출범 5년차를 맞아 지속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대표상품 개발, 채널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농협손보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임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윤배 NH농협손보 대표는 “출범 후 지난 4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끈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올 한 해도 출범할 때의 첫 마음으로 마케팅 경쟁력 강화, 수익성 제고, 경영 인프라 개선, 농업인 실익 확대 등 중점 추진과제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