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피크닉이 제격…그랜드 힐튼 서울,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선봬

2016-02-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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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그랜드 힐튼 서울이 오는 3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스프링 피크닉 (Spring Picnic)’ 패키지를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나들이 필수 아이템인 피크닉 돗자리와 알파인 델리의 테이크아웃 생과일 주스 또는 커피 등을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룸 타입 이용 시에는 도미 조림, 새우 튀김, 야채 튀김, 매실 절임, 과일 등으로 구성된 일식당 미쯔모모 도시락을 추가로 준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피크닉 돗자리, 알파인 델리의 테이크 아웃 생과일 주스 또는 커피 2인 쿠폰, 안산 자락길 안내지도가 포함된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Ⅱ은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무료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일식당 미쯔모모의 테이크아웃 일식 도시락 커플 세트 쿠폰, 피크닉 돗자리, 알파인 델리의 테이크아웃 생과일 주스 또는 커피 2인 쿠폰, 안산 자락길 안내지도가 포함된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Ⅲ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로 패키지 Ⅱ와 혜택은 동일하나 조식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대신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패키지 타입에 따라 달라지며 최저 17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홍보담당 김차란 지배인은 패키지 이용 후 호텔 근처의 안산 자락길과 홍제천으로 봄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을 추천했다.

김차란 지배인은 "안산 자락길은 서울 서대문구 안산 중턱에 자리한 산책로로, 안산 자락길은 메타세콰이어, 잣나무, 가문비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호텔 앞의 홍제천도 인공폭포, 음악분수,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고 말했다. 02-2287-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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