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블루베리 연합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2016-02-25 06:4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정읍지역 블루베리 생산자들이 연합연구회를 창립했다.

정읍시 블루베리 생산농가 70여명은 지난 23일 정읍원협에서 ‘블루베리 연합연구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장은 최종식씨가, 사무국장은 이이호씨가 맡았다.
 

▲정읍시 블루베리 연합연구회 창립총회 현장 [사진제공=정읍시]


최 회장은 “앞으로 정읍지역 블루베리 생산자들이 합심 노력해 명품 블루베리를 생산,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국 블루베리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현재 정읍지역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43ha(110여 농가)로 그간에는 3개의 블루베리 작목반이 활동하고 있었으나 기술보급이나 유통 등에 있어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

시는 이번 연합연구회 창립으로 이러한 문제들이 해소됨은 물론 블루베리 농가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