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블루베리 생산농가 70여명은 지난 23일 정읍원협에서 ‘블루베리 연합연구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회장은 최종식씨가, 사무국장은 이이호씨가 맡았다.
최 회장은 “앞으로 정읍지역 블루베리 생산자들이 합심 노력해 명품 블루베리를 생산,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국 블루베리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밝혔다.
현재 정읍지역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43ha(110여 농가)로 그간에는 3개의 블루베리 작목반이 활동하고 있었으나 기술보급이나 유통 등에 있어 한계점이 지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