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사단법인 한중브랜드협회(회장 박철곤)와 ㈜이앤씨인터는 23일 한국수출산업 제1차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이앤씨인터 본사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앤씨인터는 중국 티몰과 JDmall에 자체 브랜드인 한국설 전용관을 운영하는 회사로 한중브랜드관리협회와 협업해 한국 정품을 중국에 확대하기로 했다.
한중브랜드관리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품상표 인증을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치우 한중브랜드관리협회 사무총장은 “중국 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을 확보한 이앤씨인터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내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협회 정품상표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차적으로 1000만명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최현순 이앤씨인터 대표는 “한국제품의 정품여부가 중국에서 많은 이슈가 됐는데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정품인증 방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중국 내 한국브랜드 유통에 있어서 보다 투명한 환경을 만들고, 중국소비자들의 짝퉁 피해의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앤씨인터는 중국 티몰과 JDmall에 자체 브랜드인 한국설 전용관을 운영하는 회사로 한중브랜드관리협회와 협업해 한국 정품을 중국에 확대하기로 했다.
한중브랜드관리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품상표 인증을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치우 한중브랜드관리협회 사무총장은 “중국 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을 확보한 이앤씨인터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내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협회 정품상표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차적으로 1000만명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