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글로벌 수출중소기업 도약 한마당' 개최... 수출기업화 촉진 지원

2016-02-24 12: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내수 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2016년 '글로벌 수출중소기업 도약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행사에서는 수출기업간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수출 중견기업 모임인 '글로벌CEO클럽'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으로 이뤄진 ‘글로벌퓨처스클럽’간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된다.

백운만 중기청 경영판로국장,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수출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멘토-멘티 결연식 외에도 글로벌수출기업 도약다짐과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특별강연 등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백운만 중기청 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기업간의 협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채운 이사장은 “두 클럽의 회원사가 함께 손잡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 및 중소기업육성시책 참여도가 높은 모범중소기업 CEO들로 구성된 ‘글로벌CEO클럽은 2009년도에 공식 출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