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행사에서는 수출기업간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수출 중견기업 모임인 '글로벌CEO클럽'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으로 이뤄진 ‘글로벌퓨처스클럽’간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된다.
백운만 중기청 경영판로국장,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수출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멘토-멘티 결연식 외에도 글로벌수출기업 도약다짐과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특별강연 등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임채운 이사장은 “두 클럽의 회원사가 함께 손잡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 및 중소기업육성시책 참여도가 높은 모범중소기업 CEO들로 구성된 ‘글로벌CEO클럽은 2009년도에 공식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