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무휼,결투서 이기고 영락제에“당신 호위무사들 살려달라”

2016-02-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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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4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2회에선 무휼(윤균상 분)이 명나라 영락제(문종원 분)의 부하를 쓰러뜨리고 호위무사를 살려 줄 것을 간청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영락제는 “무휼에 결투할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영락제 부하와 목숨을 건 결투를 해 결국 이겼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영락제는 무휼에게 “너의 소원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오늘 일로 전하의 호위무사들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주군을 모시는 호위무사들의 마음은 똑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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