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대악 척결 사회공헌협약 체결

2016-02-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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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과 조태임 4대악 척결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23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4대악 척결을 위한 범국민운동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본점에서 4대악 척결 범국민운동본부와 '4대악 척결을 위한 범국민운동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예방과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관심과 동참을 이끌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불량식품 감시단 운영, '어머니 보안관' 임명, 취약계층 무료 보험 가입, 4대악 피해자 쉼터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통한 범국민운동에 동참하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확산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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