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 의원은 새 일꾼 유동수의 든든한 후원회장, 열렬한 응원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일 좀 해라! 국회의원들, 일 좀 해라! 요즘 국민들께서 이 말씀을 참 많이 하신다.”며, “유 후보는 ‘일 좀 해라!’가 아니라, ‘일 잘하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새 일꾼이자 지역경제를 살릴 일꾼, 국민이 부르는 정직한 일꾼이다”고 평가했다.
유동수 후보는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의 공인회계사로서 '인천 경제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그는 “24년간 계양구민들의 아들, 동생, 형이 되어 더불어 살아왔다. 이제 구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성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서운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지역업체들이 우선 참여해 시공토록 하고, 구민들이 우선 고용되도록 하여 일자리를 드리는 일을 국회의원 당선 즉시 추진하겠다"며, "향후 제2 서운산업단지 30만평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누리과정 지원, 자율형사립고 유치, 혁신학교 확대 등도약속했다. 인천대 이전 부지에 3천세대를 건설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해 온 경험을 살려 효성도시개발사업을 임기 내 착공하고, 계양구에 뉴스테이 1만호를 건설해 서민 주택문제를 해결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는 회계사로 활동한 오랜 경험을 살려 "국가보조금 누수와 재정 낭비를 막도록 정책실명제를 실시하고 상시적 회계검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국민 혈세를 지켜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유 후보는 경인여대 감사 7년, 인천외고 및 서운중 학교운영위원장 3년,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등을 지냈다. 현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분과자문위원과 계양복지지원협의회장, 인천시 호남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