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육룡이 나르샤' 이방원과 영락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유아인 분)이 명나라 영락제와 대립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이 사신으로 명나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의 대권을 향한 야심을 눈치챈 정도전은 조선의 왕자를 사신으로 보내라는 명나라의 요구에 이방원을 지목한다. 이에 정도전은 "명나라에서 나라를 위해 죽거나, 명나라 황제를 설득해 금의환향하겠다"라고 위기에 정면으로 맞선다. 관련기사부산에서 만나는 중국 명나라, 청나라 최고의 가극 '무극(婺剧)'中 명나라 불상 프랑스 경매서 '83억원' 낙찰, 예상가 10배 넘어 명나라에 도착한 이방원에게 영락제는 "여진족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 미개한 놈들"이라고 비웃었고, 이방원은 "잘 들어라. 너 죽고 싶냐"라고 당당하게 맞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나르샤 #유아인 #'육룡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