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전통시장연합회, 새누리당 청년당원들이 박종준 새누리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탈당한 청년당원들이 박후보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23일 새누리당에 입당할 예정이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청년당원 박병국 등 11명은 22일 박종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의원은 세종시 발전을 외면하고 있다”며 “세종시가 고향인 젊은 박종준 후보가 세종시를 살릴 적임자”라며 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