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지점 방문 없이 '비대면 계좌개설' 시행

2016-02-22 14: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은 22일부터 지점 방문 없이 홈페이지,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거쳐 계좌개설을 할 수 있는 '스마트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비대면 실명확인은 신분증 사본 제출, 영상통화, 접근매체 전달 시 확인, 기존계좌 활용, 기타 이에 준하는 방식(생체인증 등) 중 2가지 이상을 중첩해 의무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에서 휴대전화 및 공인인증으로 본인명의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하고, 기존 거래은행 계좌에서 소액을 이체하거나 영상통화 단계를 거쳐 실명확인을 받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핀테크 시대에 맞춰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과 함께 주식 시장의 기상도 예측 및 개별종목 매수∙매도를 추천해주는 신개념 주식 매매시스템 '티레이더2.0'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전문 자격증을 갖춘 온라인 PB와의 1대1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이 가능한 '스마트상담센터'를 운영해 온라인 주식 고객에게 최적의 매매환경을 제공해준다.

스마트계좌개설로 유입된 최초 신규고객이 주식거래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선착순 1000명)하며, 주식 매수금액에 따라 4만원을 추가 증정(선착순 제한 없음)해 최대 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투자 상담을 받은 고객 중 매 주 10명을 추첨해 CGV영화예매권(2매)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