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동그라미는 최근 NHK 취재진이 자사의 고급 브랜드 레피리움산후조리원 목동점을 방문해 YK동그라미의 국내외 진출현황 및 경쟁력 등을 취재해갔다고 22일 밝혔다.
NHK는 일본의 최대 공영방송사로서, 이번에 취재한 내용은 세계 150여개 국가로 송출되는 NHK WORLD의
NHK취재진은 YK동그라미가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산조리원을 설립하고 중국에 5개 지점을 진출시킨 점 등을 확인하고 이번 취재를 요청한 것으로 전했다.
또 해외 진출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경쟁력과 노하우, 추가적인 진출 계획에 대해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NHK취재진은 “동그라미산후조리원의 시설과 서비스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완성되어 있음이 놀랍다”며 “방송이 송출되면 반향이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현재 오픈은 앞두고 있는 중국 심천점 외에 여타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가맹과 관련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후조리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선진화된 임산부시장이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YK동그라미는 2011년 중국 장춘1호점을 시작으로 그동안 장춘2호점, 심양점, 텅저우점, 단동점을 설립해왔다. 최근 심천에 6호점 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기타 지역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해 한국무역협회에서 발간한 ‘글로벌 서비스 시장 그 빗장을 열어라 - 서비스 기업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 20선’에 산후조리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채택돼 산후조리원 업계를 넘어 전체 서비스 업계에서도 해외진출 첨병 역할을 해내고 있다.

[레피리움산후조리원 목동점을 방문한 취재진이 중국 심천점 관계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