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졸업식에서는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가 열렸다. 고흐가 자신의 작품인 해바라기를 졸업생에게 건네는 트릭아트 그림으로 많은 졸업생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흐의 해바라기는 ‘열정’을 상징한다.

20일 열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5학년도 졸업식에서 학생들과 허묘연 총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1]
서울사이버대는 매년 졸업생들을 위해 ‘캐리커처’ ‘희망트리’ ‘금메달수여식’ ‘웹툰 포토 행사’ 등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허묘연 총장은 “’졸업생들이 곧 서울사이버대의 자부심이다.”라며 “학업에 임했던 열정을 잊지 않고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