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체조요정 손연재가 은메달을 따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손연재는 자신의 발사진이 공개되자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자신의 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손연재는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대답했다.
한편, 손연재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드루즈바 스포츠콤플렉스에 열린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 개인종합에서 손연재는 합계 72.964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