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37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37회 예고 영상 캡처]
23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37회에서는 현태(서하준)에게 수경(양진성) 앞에서 사라져달라고 말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은 현태에게 영채(이시원)의 뺑소니 사고 목격자를 알려줄 테니 수경 앞에서 사라져달라고 한다. 재영은 현태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현태는 영채의 사진을 보며 고민에 빠진다.
또 수경은 현태에게 부엉이 펜던트를 주운 거라며 사실대로 말하고 현태에게 돌려준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