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GA VR Station’ 전시관은 고화질 VR 콘텐츠를 중심으로 크게 △비스트, 인피니트, 스텔라 등의 K-Pop 공연장 체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체험 및 MWC 2016 전시장 실시간 중계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GiGA VR Station’ 전시관에 방문한 관람객은 K-Pop 공연장,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MWC 2016 전시장 중에서 원하는 장소의 VR기기(삼성 기어)를 착용함으로써 마치 텔레포트한 것 같은 실감형 360°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MWC 2016 전시장 실시간 중계’는 KT전시관 내에 설치된 5~6대의 카메라가 촬영한 고화질의 영상을 마치 한 개처럼 느낄 수 있도록 상하좌우로 바느질하듯이 연결해 전송하는 ‘스티칭(Stitching)’기술을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KT 미래사업개발단장 송재호 상무는 “’GiGA VR Station’ 전시는 KT가 보유한5G 네트워크의 우수성 및 5G를 활용한 미래융합사업의 비전과 성장성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특히 KT의 실시간 고화질 VR 서비스는 실감형 콘텐츠 기반의 차세대미디어 서비스의 지평을 열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MWC 2016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360도 VR을 통해 전달한다. ‘손에 잡히듯 모바일 혁신을 보다’라는 컨셉트 하에 ‘5G 기술을 선도하는 KT’와 ‘MWC 전시장 내 혁신적 아이템’, ‘이색 부스’, ‘IT 트렌드’ 등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입체감 넘치는 영상 및 콘텐츠는 KT그룹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Tgroup)과 올레TV 모바일 내 'MWC 2016' 메뉴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