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박종준 세종시 예비후보는 세종시지회 창립총호에 참석하고 관계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박종준 예비후보는 20일 저녁 7시 세종시 다솜1로 31번지에 위치한 세종시교향악단 연습실에서 개최된 한국관악협회 세종시지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문화예술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한국관악협회는 한국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관악인 양성과 국제적인 음악문화교류를 통한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1973년에 창설된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악협회 배일환 회장, 한국예총 세종시지회 관계자, 전문연주자, 지휘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종준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는 문화에 대한 수요에 비해 문화예술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 세종시가 품격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내 전문예술단체 설립과 예술교육 활성화가 시급하다. 아울러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문화예술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소프트파워 증진을 지속적으로 이루어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