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IBK기업은행은 삼성페이와 MOU를 맺고 갤럭시S7의 출시에 맞춰 'IBK삼성페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모든 영업점의 ATM 기기에 삼성페이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스마트폰으로 입출금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더불어 전국 270만 곳의 BC카드 가맹점에서 'IBK삼성페이'를 이용해 스마트폰 결제도 할 수 있다.관련기사NH證 "기업은행, 매력적인 고배당주…목표가↑"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4463억…전년比 1.4%↑ 결제금액은 기존 체크카드 결제 시스템처럼 삼성페이에 연결된 기업은행 계좌에서 처리된다. #가맹점 #기업은행 #삼성페이 #서비스 실시 #제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