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청사초롱 정체는?… 테이, 이성경에 파란색 안개꽃 선물한 이유 궁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복면가왕’에서 ‘청사초롱’과 ‘각설이’의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청사초롱’과 ‘각설이’가 준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작년에 왔던 각설이' 정체가 가수 테이로 밝혀진 가운데 그가 지난해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파란색 안개꽃을 들고 테이와 서있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관련기사

• 복면가왕 갑돌이 틴탑 니엘 "데뷔 7년차, 사람들 내 입술만 기억해"

이성경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모델 겸 배우로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와 청취자를 위해 노래를 직접 선곡해 들려줬다.

꿈꾸라 DJ 테이는 새 코너 '레드카펫' 첫 게스트로 출연해준 여배우 이성경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산 파란색 안개꽃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