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20일 오전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7선 의원 출신인 이 전 총재는 신민당 사무총장과 통일민주당 부총재, 옛 민주당 총재, 한나라당 총재권한대행,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새천년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이며, 장지는 4.19 국립묘지다. 관련기사6년간 임기 마친 이기택 대법관…"국민께 감사"대법원, 이기택 대법관 후임인선 착수… 6월 7일까지 추천 #민주당 #별세 #이기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