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사학연금공단은 해외투자 확대를 위해 주식·채권 등 해외위탁자산 일부를 관리할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주식 액티브형 2곳, 해외채권형 2곳 등 총 4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학연금(www.tp.or.kr)과 금융투자협회(www.kofi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기한은 오는 26일까지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수익다변화 및 위험분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해외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우수 신규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삼성증권, 22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계좌개설 가능삼정KPMG, '2016년 개정세법 및 BEPS 세제 설명회' 개최 #연기금 #주식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