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엑스엘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첫 모바일 RPG 타이틀 ‘브레이브스 for Kakao(이하 브레이브스)’의 사전 예약자가 35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일(화)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 브레이브스는 현재까지 사전 예약자 35만명을 훌쩍 넘으며 출시를 향해 순항 중이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신청 즉시 사용 가능한 귀여운 판다 캐릭터 ‘Mr. & Miss. 팽’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는 2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RPG다.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동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유려한 2D 그래픽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전사, 도적, 마법사 중 직업을 선택하고 500종 이상의 정령을 모아 스킬을 활용하여 전투를 전략적으로 풀어갈 수 있다. 또한, 3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비롯해 레이드와 던전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및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브스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xlbraves) 혹은 사전 예약 페이지 (http://braves.xlgames.com/event/ga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