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백호 "해외활동 하면 할수록 더 많은 나라에서 찾아 주신다"

2016-02-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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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렌 [사진=플레디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뉴이스트 백호 해외 활동 성과에 대해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그룹 뉴이스트 네 번째 미니앨범 ‘Q is’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백호는 “생각보다 꽤 많은 해외를 다녀왔다. 가기 전에 의사소통이나 음식 등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무대 위에 서면 반응이 좋아서 그런 걱정은 사라진 것 같다”며 “해외 활동을 하면 할수록 좀 더 많은 나라에서 우리를 불러주시는데 그게 해외 활동의 성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민현은 “일본에서 장기간 활동하면서 오리콘 차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멤버 렌 군의 경우엔 일본 영화에 출연해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이스트 네 번째 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마하켄타 프펠도문(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을 외우며 아픔을 위로하고 지켜주겠다는 약속하는 노래다. 특히, 동명의 만화인 학산문화사 김강원 작가의 ‘여왕의 기사’를 모티브해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담은 여왕을 지키는 기사로 재탄생했다. 뉴이스트의 마음을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한층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보이스를 담아냈다.

뉴이스트는 1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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