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구글캠퍼스 서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글캠퍼스 서울은 18일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 세계 스타트업들이 주제별 특화 도시에 모여 네트워킹과 함께 현지 사용자 특성 파악과 제품 개선, 투자 유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에 선정된 참석자들은 각 도시로의 왕복 여행 비용만 부담하면 프로그램 비용은 모두 무료다. 또한 파리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체류 기간 동안 숙소와 식사가 제공되며, 내슈빌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은 팀원 중 2인까지 숙소와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사항 혹은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은 프로그램 웹사이트(http://www.gfeexchange.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