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자매듀오 와블, 오늘(18일) 전격 데뷔…데뷔곡 '연애하고 싶다' 공개

2016-02-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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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와블[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응답하라 1988 OST '보라빛 향기'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자매 듀오' 와블(WABLE, 이기림∙이푸름)이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다’가 드디어 오늘(18일) 정오 발매된다.

‘응답하라 1988 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데뷔 트레일러-시대별 소녀를 노래하다’ 등 메들리 커버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은 와블이 '러브 메신저'로 대중 앞에 섰다. 이들은 청아한 음색을 무기로 원곡을 색다르게 재해석함은 물론 상큼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왔다.
자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연애하고 싶다’는 좋아하는 남자를 향한 소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러블리 고백송으로 와블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자매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환상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경쾌한 멜로디와 여린 듯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와블의 마카롱 디저트 같은 보컬이 매력적인 곡.

와블만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이번 데뷔곡은 다비치 ‘또 운다 또’, 정준영 ‘병이에요’, 홍대광 ‘잘 됐으면 좋겠다’를 작곡한 Luvan이 참여한 곡이며, 후렴구 ‘아- 연애하고 싶다’ '아- 사랑하고 싶다' 등 와블의 귀여운 외침과 풋풋하게 대화하며 내뱉는 대화형 보컬이 연애에 서툰 소녀들의 애틋한 마음을 더욱 순수하게 느껴진다.

다가오는 봄, 연애 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의 사랑스런 외침을 대변하는 곡이 될 와블(WABLE)의 데뷔 싱글 ‘연애하고 싶다’는 오늘(18일)(목) 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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