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지자체 사회복지직 시험 경쟁률 발표…합격 위해 완벽한 마무리 정리 필수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오는 3월 19일 지자체별로 실시되는 사회복지직 시험 원서접수가 19일 부산시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17개 지자체의 사회복지직 공채 선발규모는 2478명으로, 전년 1668명 대비 4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329명에서 올해 1045명을 선발하여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사회복지직의 경우 응시 거주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수도권 및 지방 수험생이 서울시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아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는데, 실제 올 서울시 사회복지직 공채에는 총 1045명 선발에 전년대비 74%가량 증가한 7708여 명이 최종 지원하여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329명 선발에 4430여 명 지원) 지원자는 전년대비 약 1.7배 증가하였지만 선발규모가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되어 오히려 경쟁률은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13.4대 1에서 7.3대 1)

수험생들은 어느새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사회복지직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에 화룡점정을 더할 시기. 수험 전문가들은 새로운 공부를 하기보다는 복습과 오답 정리 등 철저한 마무리를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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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무원 경찰직 및 사회복지직 수험 명문 교육기관인 미래비젼교육(아모르이그잼)에서는 오는 3월 19일 사회복지직 시험을 눈앞에 둔 수험생들의 완벽한 마무리 정리를 돕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화제가 됐다.

우선 지난 1월부터 아모르이그잼이 실시하고 있는 ‘인강 50%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정통파 사회복지학의 대가 김진원 교수가 진행하는 ‘사회복지직 마무리 핵심요약 특강’을 보다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18일 노량진 아모르이그잼에서 실시하는 김진원 교수의 무료특강에서는 시험에 출제되는 주요 사회복지법령 최신 제·개정 사항과 시험에 빈출되는 ‘0순위 핵심조문’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법령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모르이그잼(http://www.amorexam.com) 김진원 교수가 준비한 사회복지직 마무리 핵심요약 특강과 무료 실강을 통해 시험 합격의 자신감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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