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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전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전북체육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전북도의회]
문건위원들은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은 물론 대회 기간 중 개별 선수들이 부상당하는 일이 없도록 체육회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문건위 이성일 위원장은 “동계체육은 전북도가 17년 연속 종합 4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 성적을 거둬서 동계체육의 강자 자리를 지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북을 비롯한 5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전북도는 2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