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린다김은 무기 로비를 위해 이스라엘에 갔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린다김은 "무심코 산 밑을 봤는데 버스 두 대가 터지더라. 내 눈으로 본 게, 사람 목 날아가고 팔 날아가는 게 보이더라. 그때 내 직업에 회의감을 느꼈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한편, 린다김은 화장품 납품 업체 A씨에게 5000만원을 빌린 뒤 돈을 갚지 않고 갑질까지 하며 폭행까지 가한 혐의로 고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