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사업가들과 서상기 국회의원이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상기 선거사무실]
이날 지지선언은 대구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청년ICT창업성장센터에서 열렸다.
‘청년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선언문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은 박근혜 대통령 곁에서 창조경제를 성공시키고, 청년창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학기술계 전문성과 중진의원으로서의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는 서상기 의원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다.
서상기 의원은 “창조경제의 성공은 청년들의 손에 달려있다.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한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던 청년 창업가들의 손에서 출발했다”며 “특히 제조업과 달리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은 ICT 분야는 청년 창업가들이 더욱 활약하기 좋은 영역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에 스마트콘텐츠상용화지원센터, 청년ICT창업지원센터를 적극 유치했고, 해마다 예산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창업가들의 지지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