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4월 2일-3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개최…"최상의 퍼포먼스와 무대 위해 준비 중"

[사진=세븐시즌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박경, 피오, 비범, 재효, 유권)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3시 블락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블락비 세 번째 단독 콘서트 ‘BLOCK B 2016 LIVE BLOCKBUSTER(블락비 2016 라이브 블록버스터)’의 소식이 공지됐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3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팬클럽 선예매는 3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3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모든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단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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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국내에서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이니만큼 멤버들과 팬들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블락비는 3월 리드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4월 2일, 3일 양일간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와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등 올 상반기 화려한 컴백과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