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앞으로 제주에 들어설 제주권역외상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한호성 대한외상학회장을 비롯해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국내 권역외상센터장, 응급의학전문의, 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연자 및 토론자 등으로 참여한다.
3부로 나눠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제1부 한국형 외상센터의 현재와 미래 △제2부 병원 전단계 외상환자의 이송전략 △제3부 환자 이송에서의 닥터헬기의 역할이라는 부별 주제에 맞춰 3~4명의 연자들이 나서 실제 운영사례 또는 운영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 후 토론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