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미국·중국 증시 시황진단 세미나' 개최

2016-02-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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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미국과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해외지수 선물 투자전략에 대해 대해 알아보는 '긴급 시황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월 24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가량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9층 A교육장에서 진행되며 해외 선물옵션 거래 동향 및 주요품목 소개, 3월에 진행될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관련된 설명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미국과 중국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의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는 세미나에서는 이승준 투자전략부 해외주식팀장이 미국의 경제 및 증권시장을 분석하고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은 중국 정부정책의 전망과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외 지수 선물과 옵션 투자법 및 매매전략은 미국의 선물회사인 RJO’Brien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시황진단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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