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7일 30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분야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운영지침상 사회복지분야 과정을 직렬구분 없이 전 직원이 의무적으로 이수함으로써,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2강은 민복기 영락노인전문요양 원장의 “공직생활에서 체험한 복지정책”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복지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사회복지 실무에 대한 이해와 기초적인 민원대응 능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2016년 사회복지분야 공직자 교육을 1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