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사업비 8천여만원으로 근로유지형 환경정비사업과 사회복지업무를 보조해주는 복지도우미 사업을 읍․면에서 직접 수행한다.
또한 사업비 8억 9천여만원을 투입해 유·무료간병, 행복유통, 공공시설 청소, 재가결식 밑반찬 사업 등 대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14개 사업을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 등을 통한 취업을 원하는 대상자에게는 노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로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군청 주민복지과(☎630-1457)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할 수 있으며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하여 근로능력과 가구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읍·면 수행 자활근로사업에 7천만원, 홍성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자활근로사업에 8억3천6백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고용노동부 취성성공패키지에 38명의 대상자를 연계하여 167명에게 일자리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