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업체 10종 참가, 올해 구조장비 예산 76억 투입 노후율 10%까지 낮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16일 본부 청사 대강당에서 구조대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19구조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는 6개 업체에서 열화상 카메라 등 구조장비 10종이 참여해 장비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 소방, 구조장비 시연회 개최[1]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예산 76억 원을 투입해 구조장비 노후율을 10%까지 낮출 계획”이라며, “노후장비 교체로 시민에게 전달되는 119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소방본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의료비 300만원 지원인천소방본부, 2020년 상반기 무허가위험물 일제 단속 #119구조장비 #시연회 #인천소방본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