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2016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콘서트 개최

[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16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기념하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콘서트는 이달 20일부터 3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맞은 편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 열린다.

20일 2015 리즈 콩쿠르 2위에 빛나는 김희재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콩쿠르 1위 선율과 엘렉톤 연주가 사쿠라이 유키호 그리고 김채원의 협주곡이 이어진다.

특히 3월5일에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연주, 12일에는 2012 롱티보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안종도, 19일에는 서울대 교수인 아비람 라이케르트(Aviram Reichert), 그리고 마지막 3월 26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손민수 교수의 연주 등, 유명 피아니스트가 선보이는 콘서트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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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을 원하는 고객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http://kr.yamaha.com/ko/news_events/artists/2016gfair) 및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02-3473-2225)을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