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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전경. [사진제공=한동대학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동대학교는 오는 18일 ‘ACE사업 글로벌 호프(Global HOPE) 학부교육 성과확산 포럼’을 교내 올네이션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ACE사업(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 사업)의 대표 우수 사례를 교내·외에 소개해 교육적 성과를 공유하고자 열리는 이번 포럼은 ACE사업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교무기획팀이 주관한다.
장순흥 총장은 “ACE 사업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와 피드백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 운영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급변하는 21세기 시대 가운데 올바른 인성과 글로벌 비전을 바탕으로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동대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ACE사업 지원 대상 대학으로 지난해에 선정돼 4년간 매년 13억1500만 원씩 모두 52억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